review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음악] Owl city 아울시티 누구나 이런저런 시련에 부딪히게 마련이다. 지내다 보면 아주 별 것도 아닌 일들이 내 세상을 흔들어 놓는 자존심 상하는 일도 생기고, 사람 혹은 사랑 때문에 모든 정신이 없어지는 일들을..겪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사실 나는 '예쁜음악'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예쁘게 노래하는 여자 보컬들은 특히..순간의 상큼함은 있어도 오래도록 듣고싶지는 않아서 개인적으로 즐겨 듣지는 않는 편인데, 그래서 Owlcity도 예전에는 즐겨듣지 않았었다. 예쁘니까.그런데 뭘까, 나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아마 나를 지나간 일들 때문이겠지. 어느 대화에선가 Owlcity 이야기가 나왔고 나는 어느 순간 갑자기 Owlcity를 듣고싶어졌다. 오늘은 그 길로 집에와서 재생버튼을 누르게 한 그에대한 이야기를 해보려한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