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14 rock werchter 예매완료

2월 1일 인터넷 돌아다니다 워히터 티켓오픈된 걸 갑자기 알았다

라인업 보지도않고 결제시도

새벽에 홀린듯이 그냥 티켓샀다

glasto보다 덜 까다로워서 nab로도 결제

콤보티켓에 좀 일찍들어갈 수 있는 엑스트라 캠핑티켓까지 해서 247유로인가 그정도였고 380불 빠져나갔다

그리고 메일로 온 e ticket 보고 정신차리니 뭐야 내가 예매를했어

미쳤나봐

흐앙

했는데 가야지 어떡해 어떡하지 어떡하긴 가야지 갈거야

그리고 라인업확인했더니

펄잼아저씨들 또옴ㅋㅋㅋㅋㅋㅋㅋ아케이드파이어도

그리고 ㅇ0ㅇ 메탈리카..여기서 내가 놓친 잭존슨...워히터는 사랑입니다

내 6-8월이 기대된다 일은 마저 안구해지는데 워히터 질러버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