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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다 밀어버리고 다시 할까 생각중이다 지금은 사실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냅두는거지 네이버로 넘어갈까 도 생각했었다 네이버는 굉장히 상업적이지만 무언의 유대가 그들안에 있고 베네핏이 눈에 보이기에 인간으로서 탐욕을 느꼈다 그렇지만 내가 좋아할만한 좋은 블로그를 찾고는 역시 그래 인생의 가치는 자기만족이지 하며 길을잃고 어디 중간 언저리에서 지금 주저 앉았다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글-다운글-을 쓰지 않았는지에 대해서 문득 깨달았다 책을 읽지않고 글을 읽지 않아서 불편해진 내 마음의 건강과 점점 사라지는 것 같은 내재된 나만의 표현과 표현력들 사진과 글을 잊고 음악과도 아주 최소한의 연결만을 유지하면서 나는 위태위태하게, 어딘가. 뭐라고 하면 좋을까. 속세와 유토피아? 정도가 좋을까. 유토피아에 낫으로 한 점을.. 더보기
저격글 그게 바람, 인지도 모르고 - 혹은 알거나 당당히 그 날을 기념하는 그 파렴치함에 박수를. 세상에 당당하지 못할 일에도 흔쾌히 당당한 그 용기에 박수를. 사람은 저울에 올리는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거나 깨닫지 못하거나 그냥 그대로 불쌍한 것. 평생 그렇게 영원히 함께 붙어 살다가 마지막을 맞기를. 진심으로! 더보기
가방싸기 고수 인도나 남미를 가게된다면 유용할거 같지만 내 어깨가 빠지거나 내 발이 땅에 묻히거나키가 더 작아지거나 할것같긴하지만 어쨌든 진짜 대단하다 b 더보기